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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주님만이 나의 피할 바위십니다. the lord the only rock to avoi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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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만이 나의 피할 바위십니다. the lord the only rock to avoid me.

사람은 아무리 강한 자도 약한 자도 부요한 자도 없는 자도 피난처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이 가지고 있는 한계입니다. 또한  인간이 만든 안전한 처소는 자연 앞에 아무런 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고집스럽게 인간들은 스스로 지킬 수 있다며 성쌓는 것은 고집을 부립니다. 그러나 역사적인 모든 성들은  침공의 대상이 되었고 또한 열리지 않는 성이 없었고 무너지지 않는 성은 없었습니다.   인간이 쌓아놓은 대단단 과거의 성곽과 성들은 아주 적은 흔적만 있을 뿐입니다. 어떤 사람은  실력 있는 사람들이  자신들을 지켜줄 수 있다고 여겨 많은 사람들을 자신의 주변에 둡니다. 어떤 부류들은 돈이 많으면 모든  위기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다며
돈을 모으는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돈으로 권력으로 명예로 자신을 지켜낼 수 없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면서 모든 위기앞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피난처가 될 수 있으며  가정이나 나라의 미래 안전보장까지 허락해주십니다.

18세기 영국에 토프래디라는 목사님이  토질이 좋지 못하고 기후가 고르지 못한 시골교회에서  목회하고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산업화로 흩어진 성도를  심방하면서 위로하고 권면하며 힘을 주는 데 힘을 쏟았습니다. 어느 날 심방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큰 폭풍우를 만났습니다. 목사님은 피할 곳을 찾다가 근처  큰 바위 밑에 들어가 잠시 몸을 숨겼습니다. 그런데 그 바위 밑에서 말할 수 없는 평안함이 찾아왔습니다.  목사님은 그곳에서 인생의 안전한 반석은 주님이라는 사실을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트포래디 목사님은  종이를 꺼내서 적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찬송가 188장  '만세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갑니다.'라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 모진 폭풍우 가운데서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으로  아름다운 찬송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주님만이 유일한 인간들의 가장 안전한  만세 반석이 되어 주십니다.  이제는 만세반석 되시는 주님께 속히 피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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