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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열정의 덩어리 바울Paul the Color of Pa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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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덩어리 바울Paul the Color of Passion

삶의 위대한 족적을 남긴 사람들은 적당히 사는 사람이 없습니다.  열정으로 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한 때  예수님 믿는 사람들을  그렇게 핍박했던  사도바울은
로마에 있는 교인들을 만나보고 싶는 열정이 차고 넘쳤습니다. 그 뜨거운 마음은 예루살렘을 거쳐 로마로 가는 경로를 택하게 했습니다. 예루살렘의 성도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소아시아와 아가야 지역에서 험금했던 것들을 모아 예루살렘교회에 전달해주려는 마음이 컸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을 죽이기전에는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겠다는 40명의 정예의 암살자들이  사도바울을 죽이려고 예루살렘에 매복하고 있기 때문에 가는 길은 생명을 내놓는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많은사람들이 그길을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예루살렘교회를 방문하기  올라갔습니다. 사람은 진정으로 사랑하면 두려움과 겁이 사라집니다. 사랑은 얼마든지 희생 헌신 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로마교인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위험하고 먼 길임을 알면서도 하루라도 빨리 가려고 여러 번 몸부림쳤습니다.
바쁜 일로 아이를 친정어머니에게 맡겼던 엄마가 아이가 너무 보고 싶어  줄달음쳐 가듯이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빨리 가고 싶어 안달 났던 것입니다. 바로 열정 넘치는 사랑이었습니다. 사도바울은 한평생을 이런 열정으로 살았습니다. 영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슴이 열정으로 채워졌던 것입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갑자기 떠난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좋아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21살의 꽃처럼 예쁜 다이애나비는 찰스황태자와 결혼을 하고 왕궁에서 궁중예법이나 배우고 편안하게 살수도 있었습니다. 그와 반대로 그녀는 소외되고 힘든 사람들을 찾아 사랑하고 위로의  손길을 내밀어 주는  평범한 사람들처럼 살았습니다.나병환자, 에이즈환자들도 가리지 않고 손을 잡아주었습니다.여러 가지로 힘든 여성들을 위로해주고 지체아들을 품어주었습니다. 두 아들을 데리고 병원과 무의탁시설을 찾아 위로하였습니다. 수 천 만개의 지뢰가 묻혀있는 앙골라를 찾아  지뢰의 반 인륜성과 위험성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세계는 이런 그녀를 존경했습니다. 이혼을 앞둔 시점에 직위문제가 나오자
“직위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국민들의 마음속에 있는 여왕으로 남고 싶습니다.”라고 깊은 울림을 주는 말을 했습니다. 짧은 그의  생애는 약한 자들의 가슴을 채워주는 사랑의 열정으로 살았습니다. 우리 모두는 삶이나 사랑이나 부르심받은 자의 상을 받기위해  열정의 덩어리로 살아야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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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아멘!!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열정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