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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여호와만 계시면 If the Lord would be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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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만 계시면 If the Lord would be with me,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는 문장은 진정한 기독교인들이 아니어도 알고 있는 성경구절입니다.
여호와를 목자로 삼은 사람은 부족함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양과 목자를 성도와 하나님을 비유해서 하신 말씀입니다. 목자를 여호와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여호와는 스스로 계신 분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누구에 의해서 존재하신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창조자이십니다.
그분의 이름이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분을 수식하는 표현으로서 여호와를 사용합니다.
여호와가 목자이시기 때문에  푸른 초장으로 이끌어주시고,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내 영혼을 회복시켜  의의 길 되신 예수님께로 인도해주십니다. 물론 가파르고 힘든 계곡길을 넘어갈 때 지팡이로 잡아당겨주시고 막대기로 절벽 길로 가지 않도록  보호하시며 험한 길을 가다가 받은 여러 가지 상처들을 치료의 기름을 발라 치료해주십니 동행해주십니다.
이처럼 여호와를 목자 삼은 영혼은  어떤 상황에서 부족함으로 쓰러진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향해 감사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양들은 쉴만한 물가로 인도함받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채험하게 됩니다. 양들은 주로 풀잎에 묻어있는 이슬을 좋아합니다. 쉴만한 물을 좋아합니다. 양들은 겁이 많아서 흐르는 냇가에 데려가면 먹지 않고 서성이기만 합니다. 그래서 목자들은  흐르는 물을  돌들을 가져다가 막아놓습니다. 그러면 물의 흐름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물을 먹기 시작합니다.
이처럼 흐르는 물을 막아 고요하게 만들어 놓은 물을 쉴만한 물가라고 표현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양들을 위해 친히 세세하게 배려하며 마시게 하시는 구체적인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습니다. 
때로는 우리가 주님의 뜻을 거슬러 내가  원하는 길로 멀리 멀리 떠났습니다. 영혼은 주님과 만남 없이  방황하며 깊은 수렁에 빠졌습니다.  그 때 주님은 손 내밀어 주님의 품으로 불러주셨습니다. 우리는 방황하던 길을 돌이켜 아버지 집에 돌아갔을 때 온전히 내 상한 영혼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여호와를 목자 삼을 때에  주님께서 내 영혼을 소생시켜주셨다는 다윗의 고백인 것입니다.
여호와를 목자 삼으면  내 자신의 평생에 여호와의 가장 아름답고 좋은 것으로 선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이  넘치는 인자하심이 따르게 됩니다.
나는 나를 부족함이 없게 하시는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겠노라는  다윗의 고백이  모두에게 넘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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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아멘!! 여호와의 사랑은 위대하고 끝이 없습니다.. 내영혼을 소생 시키시는 하나님앞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라는 중심의 고백이 삶으로 넘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