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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누구를 따라가고 있습니까? who do you fo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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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따라가고 있습니까? who do you follow ?

 

사람의 미래는 누구를 따라 가느냐가 좌우합니다.

지금 내 자신 앞에서 내 인생과 영혼을 이끌어가고 있는 그 분은 누구십니까?

그분을 잘 알고 있습니까? 그분은 정확하십니까?

 

창세기 12장에는 아브라함이 여호와 하나님을 따라가는 모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세밀하게 이끄시고 주장하시고 섭리하고 계심을 다음과 같이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너의 땅과 친척과 아버지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줄 땅으로 가거라. 그리하면,

내가 너를 큰 민족으로 만들고 너에게 복을 내려 너의 이름을 크게 하겠다. 그러니 너는 복이 되어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겠다. 땅의 모든 민족이 너로 인해 복을 받을 것이다.“ 아브라함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떠났습니다.

 

롯도 함께 갔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란을 떠날 때 75세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함께 그들이 모은 재산과 하란에서 얻은 사람들을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향했습니다. 그들은 세겜의 거룩한 장소 모래에 큰 참나무가 있는 곳까지 갔다 그때 가나안 사람들이 그 땅에 살고 있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 땅을 너의 자손에게 주겠다."하자

아브라함은 여호와께 제단을 쌓았습니다. 그는 베델 동쪽 산지로 옮겨가 서쪽엔 베델 동쪽엔아이를 두고 그곳에서도 여호와를 위해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는 남부지방인 내게브 지역으로 계속 나아갔습니다. 아브라함과 사래가 이집트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 땅에 심한 흉년이 들어 아브라함은 이집트로 내려가 나그네로 살기로 했습니다. 이집트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아브라함은 사래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당신은 아름다운 여인이요. 이집트 사람들이 당신을 보면 내 아내라 하여 나를 죽이고, 당신은 살려둘 겁니다. 그러니 내 누이라 해 주세요 .그러면 당신 덕분에 내가 "u일 없을 것이요."

 

아브라함이 이집트에 들어갔을 때 이집트 사람들은 사래의 아름다움을 보았고 바로(파라오)의 관리들도 그녀를 칭찬하여 왕궁으로 데려갔습니다. 바로( 파라오)는 사래 때문에 아브라함을 후하게 대접했습니다. 양과 소 나귀와 노예 낙타 등을 아브라함에게 주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 파라오)와 그의 집안에 큰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사래가 아브라함의 아내였기 때문입니다. 바로( 파라오)는 아브라함을 불러 말했습니다. 도대체 나에게 무슨 짓을 한 것이요?

그녀가 당신 아내인 줄 말하지 않았소! 왜 그녀는 내 누이입니다 라고 말해서 내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게 했소! 라며 두려운 모습으로 아브라함에게 " 여기 당신 아내가 있으니

데려가시오."했습니다. 곧장 바로( 파라오)는 아브라함과 그의 모든 소유를 사람들에게 명령하여 내보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갈 대에 당장 내 눈에 보이는 삶의 현장 속에서 여러가지 종류의 고단하고 복잡하고 어려운 일들도 찾아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일들을 통해서 갈길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나침반이 되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살아계셔서 역사하심을 몸소 체험하게 해서 가는 길을 확신시켜 주십니다.

하나님의 목적에는 반드시 부르심이 있습니다. 부르심에 반응할 때부터 역사는 시작됩니다.

하나님과 별상관없는 사람인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는 반응했습니다.

그 반응이 평범한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되고 축복의 통로가 되고 열국의 아버지가 되게 한 것입니다.

지금의 삶은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가고 있는 삶입니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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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아멘!! 영적으로 민감하게 깨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반응하며
        순종하여 주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에 살아가는 복있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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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호와이레님의 댓글
주님의 부르심에 기쁨으로 따르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말씀이 선포될때마다 나는 없어지고 주님 뜻이 깨달아지고 보여지는 은혜를 기도합니다^^